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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한기총, 돈 좇다 큰일 날 뻔
작성일 : 18-10-22 23:29
돈 없는 한기총, 돈 좇다 큰일 날 뻔 MOU 상대 대표 '가짜 삼성코인' 홍보 200억 챙긴 혐의로 경찰 수배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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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8  03: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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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의 업무협약식 모습

대형 교단들이 전부 빠져 나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기총이, 어려운 재정 해소를 위한 수익사업을 벌이려다 큰 봉변을 당할 뻔 했다.

사업 파트너 회사의 대표가 검찰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잠적을 해 추진 중이던 일이 중단되지 않았으면 한기총은 물론 한국교회 구성원 중 상당수가 사기를 당했을 그런 일이다.

한기총(대표회장 엄기호)은 지난 5월 14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암호화폐업체  (주)써미츠(Summitz, 이수호 대표)와 기독교 기반 사회공헌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록체인 활용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기총 이하 교단 및 교회시설에 대한 보안솔루션 확산 및 보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문화 복지 선교 확산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구축 등이 업무 협약의 내용이다.

이날 ㈜써미츠 이수호 대표는 "한기총이 공익과 관련한 선한 일을 할 때마다 자체 회사 코인을 통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한기총 산하 교단이나 교회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인사관리, 업무관리, 행정관리, 헌금관리등을 1차 시범적으로 제공, 관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기총의 재정 열악 개선 방안으로 △한기총 페이 △멤버십카드 △상품권(한기총 화폐) 등을 개발, 이를 사용할 때마다 발생되는 모든 수익금이 한기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진행시키기 위해 엄기호 대표회장은 윤덕남 사무총장 서리에게 실무처리를 지시했다. 하지만 지지부진 하던 업무협의는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 MOU 상대방인 써미츠 이수호 대표 및 업무 파트너였던 모 씨가 잠적한 때문이다.

이들은 블록체인 실체가 없음에도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삼성의 기술력이 투입된 암호화폐 ‘삼성 코인’을 출시하겠다며 약 1300명으로부터 210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자취를 감춰 서울수서경찰서는 현재 이들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들은 블록체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교회 보안시스템 사업을 삼성 계열의 보완 업체인 삼성에스원과 협업을 한 것을 가지고, 삼성 계열사가 암호화폐 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홍보했다.

결국은 한기총이 이들과 체결한 업무협약이 이들의 사기 행각에 이용된 셈이다. 한기총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하기 위해 삼성에스원과 협의한 후, 삼성이라는 이름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삼성의 기술력이 투자된 코인이 개발 중인 것처럼 사기 행각을 벌인 것이다.

한기총은 과거, 전과 26범인 강 모 목사가 기독교은행을 설립한다며 동료 목사와 교인 200여 명을 속여 주식 매매 대금 명목으로 24억여원을 사기한 사건에도 직접적은 아니지만 배경 노릇을 한 적이 있는바, 향후 신중한 행보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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