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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이야기 마당 진행되어
작성일 : 16-04-29 10:21
김조광수 이야기마당 결국 ‘난장판’으로 끝나 NCCK, 몰래 장소 옮겨 진행했으나 반대 측에 들켜 마무리 못해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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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9  04: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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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은 아니어도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조광수 감독 초청 이야기마당’이 결국은 난장판으로 끝났다.

NCCK 인권센터는 김조광수 초청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예정보다 조금 늦은 28일 오후 7시 15분경에 열었다. 사전 공지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이 아닌 7층 예배실에서다.

행사 1시간 전 기독교회관 밖에서는 행사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고, 이어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다가, 행사 반대 측으로 보이는 방청객들이 이미 행사 장소를 가득 메워 정상적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한 때문이다.

주최 측은 이야기 마당에 꼭 참석할 인원들과 일부 언론들 몰래 새로 마련된 장소로 모이게 했다. 이로 인해 행사는 20여명 만 참석한 가운데 15분 정도 늦게 시작됐다. 사전 공지된 곳에서 기다리던 방청객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다.

김조광수 감독의 1시간 발언 및 3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김조광수 감독은 자신의 신상에 대해서 1시간여 얘기를 진행했다. 질의응답에 앞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3가지를 전하려 하는 순간 그는 얘기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다.

2층에서 행사 시작을 기다리던 이들이 정보를 듣고 분노해, 몰래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7층 예배실로 쳐들어 온 때문이다. 이들은 “뭐가 떳떳치 못해서 몰래 하느냐”고 격렬하게 항의한 후에 통성기도로 행사를 방해했다, 일부는 김조광수 감독에게로 접근했다.

이에 주최측은 더 이상 행사 진행 진행이 불가함을 알린 후, 대기 중이던 경찰에 도움을 청해 경찰의 도움으로 김조광수 감독을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그러자 화가 난 행사 반대자들은 2층으로 내려가 단상에 부착된 현수막을 떼어 내는 한편, 현장을 지키고 있던 주최 측 진행요원들에게 자신들을 속였다며 강력하게 항의하다 자진 철수했다.

이날 행사가 난장판으로 끝난 것과 관련 행사 반대 측은, 자신들은 방청객으로 참관하려고 왔을 뿐이데 1시간여 자신들을 속여 가며 몰래 행사를 한 NCCK측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행사가 몰래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올라갔고, 확인이 돼 들어가 항의를 한 것이며, 거짓말로 자신들을 기만한 주최 측에 분노했기에 분위기가 험악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NCCK는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행사를 진행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 것 같냐”고 반문한 어느 목사의 말처럼 이미 동성애에 대한 혐오적 분노에 사로잡힌 이들이 함께하는 한,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보였다.

한편 김조광수 감독은 1시간여 자신의 신상에 관한 발언을 통해서 자신이 동성애 성향을 치유받기 위해 교회, 성당을 다녔으나 치유되지 못해 불행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한 후, 교회가 교회 안에 있는 동성애자들의 아픔만이라도 헤아려줬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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