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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크리스천 청년들은 경쟁력이 없는가?
작성일 : 15-08-18 08:36
왜 크리스천 청년들은 경쟁력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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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6  16: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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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랜드 그룹에서 직장사역을 해 온 최영수 목사에 의하면, 각 기업들의 인사채용담당자들을 만나 이야기 해보면 크리스천 청년들이 직장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는 것이다. 크리스천들을 우대해서 인사채용을 하는 기업에서도 직장생활을 잘 감당해 내지 못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왜 크리스천 청년들은 직장생활을 잘 감당해 내지 못하는가? 최영수 목사의 진단에 의하면 교회와 가정의 분리, 주의 일과 세상일의 분리, 사역과 일상생할의 분리, 신앙과 직업(학교)의 분리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 경청하는 청년들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진로와 소명 콘퍼런스남의 인생을 살 것인가 나의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13~15일 서울 양재 횃불회관에서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날 오전에는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4인의 시네토크가, 오후에는 방선기 목사(직장사역연합 대표), 김우경 변호사(청년의뜰 대표), 정주호 대표(스타트레인), 최영수 목사(직장사역훈련센터 대표)의 특강,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설교, ‘진로와 소명의 밤이 진행됐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소명 찾기, 진로 찾기(직군별 선택강의 및 상담), 취업·창업 컨설팅(일반 기업 인사 담당자 초청) 등이 진행되었다.

   
▲ 강의하는 최영수 목사

최영수 목사는 한국 교회 청년들이 직업과 신앙 사이에서 힘들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주일성수, 예배, 성경공부, 기도, 전도와 양육, 신앙훈련만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오해하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청년들과 상담하다 보면 종종 이런 말은 한다고 한다. “세상 일 때문에 주님의 일을 할 시간이 없다.” “취업 준비 때문에 신앙생활하기가 어렵다.” 신앙생활은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는 삶인데, 예배당 안에 갇혀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6:9-10에서 주님께서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신다. 나라가 임하시오며의 뜻은 주님의 통치 주님의 다스림이 오늘 현재 지금 임하기를 기도하라는 것이다. 어디서 내가 있는 그 곳에서 주님의 통치를 경험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회사 일 때문에 하나님 일을 못한다고 어떤 집사님이 이야기 하는데 이것은 재앙이라고 최 목사는 강조했다.

경남기업의 모 장로님, 해군참모총장 출신 모 장로님, 군수물자에 관련된 장로님 등등 대형사건이 터지면 영향력 있는 장로님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일터에서의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몰라서 생기는 일이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다. 교회에서 일터에서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요한복음 15:5에서 말씀하는 열매맺는 삶이 신앙생활이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일터로 나오면서 오늘도 주님께 붙어 있기를 바라는 신앙인을 찾기 힘들다. 월요일에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데 일요일에는 주님께 붙어 있다고 월요일부터는 주님으로부터 떨어져서 생활을 한다. 그래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즉 일터에서 신앙생활을 포기하는 것이다.

   
▲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회개에 합당한 열매, 성령이 역사하실 때 일어나는 변화된 삶이 일터에서도 일어나야 한다. 마태복음 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신다. 일터에서 소금으로 살았습니까? 지난 주 동안 소금으로 어떻게 살았습니까? 많은 크리스천들은 추상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일터에서 소금으로 살고 빛으로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소금 말고 짠 맛을 내는 물질이 없는 것처럼 일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는 것이 열매 맺는 삶이다. 마태복음 5:14-16 말씀츠럼 크리스천들은 지금 소금이고 지금 빛이다. “일터에서 빛으로 산 사람 누구입니까?” 라고 물으면 너무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당황한다. 열매 없는 크리스천은 짝퉁 크리스천이다. 신앙생활은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된다. 일터에서 없어서는 안될 사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술 담배 때문에 너무 어렵습니다.” 이정도가 크리스천들의 고민이다.

크리스천 청년들이 직장생활에 경쟁력이 없다는 진단을 내린 최 목사는 크리스천의 노동관을 타락 전, 타락 후, 그리스도의 구속 후로 나누어서 설명하면서 칼빈의 영역 주권론에 근거한 소명론을 강의했다. 요즈음 청년들과 직장인들에게 유명 강사로 소문난 최 목사의 강의는 다름 아닌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기초한 칼빈의 소명론 이었다.

이런 결론을 내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현장 전문가들의 진단에 따르면 크리스천 청년들은 신앙과 일터의 분리로 말미암아 경쟁력을 상실했다. 이런 분리된 신앙관은 바른 교리를 몰라서 생긴 일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한국 교회가 교리공부를 도외시하고 감정에 치우친 신앙생활을 강조한 결과 삶의 경쟁력을 상실한 청년들을 양성한 것은 아닌가? 바른 교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아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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