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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로 된 『조선어/영어 대조 스터디 성경』 최초로 발간
작성일 : 15-07-30 09:31
북한말로 된 『조선어/영어 대조 스터디 성경』 최초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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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30  05: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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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지난 15년 동안 북한에 있는 사람들과 그 밖의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북한 사람들을 위해 사역하는 기관으로 북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하고 이해시키는 사역을 집중적으로 해오고 있다. 지난 722일 있었던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순교자의 소리 공동대표 현숙 폴리 박사는 오랜 사역경험을 통해 북한 분들이 한국어로 된 성경을 읽을 때 보다는 북한어로 된 성경을 읽는 때 더 쉽게 성경을 이해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어서 북한어로 된 성경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동기로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은 영국의 위클리프 미션어시스트(Wycliffe Mission Assist(UK)), 네덜란드 순교자의 소리(SDOK), 미국 순교자의 소리 (Voice of the Martyrs US)의 도움으로 세계 최초로 발간되었다.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은 창세기와 신약성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와 북한어로 주석과 성경 각 권에 대한 설명, 성경의 각 장마다 주석과 단어의 정의를 적은 단어장을 포함하고 있다. 위클리프 쉬운 영어 성경의 주석과 설명을 번역한 두 가지 큰 목적이 있다. 첫째, 성경을 읽는 북한사람들의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둘째, 북한 사람들이 복음적인 내용을 가지고 영어 학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에 함께 발간한 <조선어 스터디 성경><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을 요약한 버전이며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과 동일하게 주석과 성경 각 권에 대한 설명, 성경 각 장 별 단어장을 북한어로만 인쇄한 성경이다.

공동대표 에릭 폴리 목사는 여러 단체에서 북한어로 된 조선어 성경을 만들고 있지만 성경의 공공성을 생각해서 조선기독교도연맹이 발행한 성경전서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조선기독교도연맹 성서는 공동번역 평양교정본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대한 성서공회가 1977년 발간한 공동번역 성서를 대본으로 삼아 북한어 표기법에 따라 성서 본문의 우리말 표현을 북한식으로 다듬은 번역본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통일문제연구원이 엮은 자료집에 실린 일본 교단 총무 마에지마 우네토시의 글에 따르면 조선기독교도연맹 중앙위원회가 처음 새 성서를 출판할 때 한국의 성서 특히 공동번역과 해외 동포 사이에서 쓰이는 성서를 참고하여 현대판으로 번역하는 등 대단한 작업이었던 것 같다.”고 증언하고 있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공동대표 현숙 폴리 박사(좌)와 에릭 폴리 박사(우)

폴리 목사에 따르면 이번에 만들어진 두 권의 성경은 북한 공동체의 요청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출간된 성경은 위에서 언급한 조선기독교도연맹 성경전서에서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바꾸고, 아멘, 할렐루야, 회개, 구속 같은 쉬운 단어의 의미도 알 수 없는 북한사람들을 위해 위클리프 쉬운 영어 성경의 해설부분을 번역해서 첨가했다. 교리적인 부분을 위해서 아세아연합신학대학의 신약학 교수 허주 박사가 심도깊은 감수를 했다. 위클리프 쉬운 영어 성경은 위클리프 미션 어시스트라는 단체에서 만든 성경인데 1200개의 기본 영어 단어만으로 번역된 성경으로 매우 쉽고 교리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번역된 성경이다. 위클리프는 전 세계에서의 사역 경험을 통해서 성경하나만 가지고 성경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고 주석과 단어설명등이 포함된 쉬운 영어 성경을 만들었다. 이 위클리프 쉬운 영어 성경의 주석과 설명이 포함된 해설 부분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다시 북한 분들과 의논하면서 북한어로 번역하여 북한어판 스터디 성경을 만든 것이다.

   
▲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

전문가들은 이 성경이 북한 내부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조선족과 그 밖의 지역에 있는 북한 사람들 특히 영어를 배우기 원하는 대학생들과 지식인들을 위해서 굉장히 주목할 만한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 김정은도 그의 고위 보좌관들이 영어를 배우기 원한다고 한다. 이것은 앞으로 북한의 부유층 사이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요구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조선어 스터디 성경>은 탈북 한 젊은이들과 북한 내부의 부유한 고위 계층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에 문을 여는 훌륭한 복음 전도 도구가 될 것이다. 또한 중국과 태국에서 미국으로 가기 원하는 탈북민들도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여진다.

잘 알려지다시피 북한에서 성경을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다. 북한에서 성경을 지니고 있다가 잡히면 심한 처벌을 당하게 된다. 단순히 성경을 지니고 있는 사람만 처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3대 가족 모두가 처벌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이나 태국 등 다른 나라를 거쳐 북한에서 한국으로 자유를 찾아 온 북한 탈북 민들은 성경을 보거나 읽어본 적이 전혀 없다. 북한 사람들은 예전부터 가족이 기독교인이어서 신앙을 물려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나님 말씀을 접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고 성경을 가지고 있다가는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성경은 대부분의 탈북 민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이런 탈북민들과 북한내부인들을 위해서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이 이전에 닫혀있던 새로운 사역의 문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한국과 북한 그리고 전세계 어디든지 북한사람들을 위한 선교의 요청이 있는 곳에 이번에 발간된 북한어 성경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문의: 한국 순교자의 소리 02-2065-0703<사무실> 진주원 간사 010-7447-9439 jjin@vo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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