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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회화 새로보기 .... 학술세미나
작성일 : 14-07-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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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회화의 미학연구

안 용 준

Ⅰ. 들어가는 말

Ⅱ. 박수근의 세계관 형성

1. 박수근 세계관의 세 뿌리

2. 리얼리티에 대한 새로운 관점

Ⅲ. 기독교세계관과 세계 긍정의 미학

1. 인간을 향한 사랑의 미학

2. 빈민들의 모습에 대한 긍휼의 미학

3. 구속적 세계를 향한 샬롬의 미학

Ⅳ. 나가는 말

 

Ⅰ. 들어가는 말

 

<formulas></formulas>박수근의 회화는 근대화라는 물결 속에서 전통에 대한 강한 단절의식을 내재해왔던 역사적 격변을 거치면서도 무조건적인 서구화와 근대화를 추수하기보다는 현대와 전통 사이에서 끊임없이 현세적 정체성의 의미를 모색해왔고, 넓은 의미에서 한국 현대미술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 가운데 하나였다. 또 한편으로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으로 이어지는 온갖 고난 가운데서 살았으면서도 인내하며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았다.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소명으로 여겼고, 자신의 운명을 충실하게 받아들이는 순교자적 풍모로 인내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박수근(朴壽根, 1914-1965)은 독자적인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그 시대의 일상적인 여인과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묻어나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표현하였다. 생각해보면, 박수근만큼 여러 면에서 미술적 가치가 평가되는 화가는 흔치 않다. “어떤 사람은 ‘민족의 화가’요, ‘향토의 화가’요, ‘서민적인 체취의 화가’라고 말한다. 박수근의 삶과 예술을 함축적으로 잘 드러내주는 수사(修辭)들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박수근을 한정짓는다면 곤란하다.” 유감스럽게도, 박수근의 전부를 안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을 기독교세계관과 그의 신앙의 관점에서 해석하지 않는다면 그의 작품세계의 일부만 바라보는 격이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박수근은 하늘에 소망을 둔 기도의 사람이었다. 후일 장남인 박성남은 부친의 선한 화가가 되려는 소원을 미가서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한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仁慈)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박수근의 삶의 여정은 고난의 연속이었으나,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의 선한 뜻에 따라 사용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위대한 예술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그럼 박수근이 제시하는 미학과 예술의 길을 기독교세계관 안에서 하나하나 논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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