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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유전자 향기가 있습니다."
작성일 : 18-09-28 14:18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유전자 향기가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2:14~15절에 성도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합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속성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늘 어둠에 살고 죄 가운데 살아도 어둠의 삶과 죄악의 삶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어떤 냄새가 나는 곳에서 오랫동안 머물거나 일을 하다 보면  냄새에 중독되어 냄새를 맡아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전혀 다른 환경과 장소에서 맑은 공기와 꽃 향기를 맡게 되면 새로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옛 일터로 돌아가면 그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알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부터는 보는 것 말하는 것 먹는 것 생각하는 것 삶의 가치나 방식이 달라집니다. 그것은 우리 몸과 마음에  더러운 과거의 옷들이 벗겨지고 본성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 본성을 앞서서 계속 말해 왔듯이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이런 속성들은 세상에서 느낄 수도 맡을 수도 없는 그리스도인의 향기 입니다.


  과거의 내속에 탐욕과 거짓과 위선과 자만과 속임과 분 냄과 시기와 술수와 죄 성들이 조종되거나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성결과 정직과 공의와 진실과 사랑과 용서와 이해와 온유함과 인내와 자비함 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유전자가 우리에게 있어도 발견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인간중심상담이론에서 로저스는  인간은 자신이 해결할 능력이 있으나 알지 못한다. 상담자는 그 숨겨진 능력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오늘날의 성도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비결 중 하나는 일깨워주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성장과 성숙을 바라는 성도들에게 답만 가르쳐 주고 따라만 오라고  하는 것은 무능하고 무력한 성도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있는 하나님의 유전자를 속 발견하고 사용하고 지켜나가는 성도가 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바다/김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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