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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는 행복하다> 박상윤목사의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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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교회 하나 차리시죠!!"
작성일 : 16-05-13 10:43

부목사로 섬기던 교회에서 마지막 인사와 함께 귀에 들려오는 소리

"목사님 교회 하나 차리시죠!"

뜬금없는 소리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 인사라는 것이 참 힘들었다.

정들었던 사람들을 뒤로한다는 게

마음이 너무 아팠다.

함께 웃고 울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떠 올려

슬픈 마음을 잊어보려 하지만

쉽지가 않았다.

기뻤던 일들 보다는

못한 일들이 아른거려서

마음이 아팠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서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여유 있는 저녁 시간을 보내는 나의 모습이

웃기는 인생을 살고 있고, 나도 별반 없구나 생각 했다.

처음으로 여유 있는 월요일 새벽.

나무늘보 같은 모습으로 뒹굴고

새벽을 보내고 있는데,

급하게 울리는 전화 벨소리... 

목사님!

생전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새벽기도를 하고

교회 그만두려고 나왔는데

안 계셔서 연락했습니다.“ 

어제 마지막 인사 했습니다.”

그라믄, 교회 하나 차리십니까?“

....


아뇨, 그냥 시간을 두고 쉬려고 합니다.“

...


전화 너머 목소리로

목사님! 교회 하나 차리세요.

그라믄 내 갈게요. 그 동안 쉴 랍니다.“

! ~~ .” 

더 이상의 말을 못이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많은 생각이 드는 아침이었다. 

행복하다.

나를 기억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지난 나의 삶을 아시는 분의 관심이...

두렵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기억하실지...

무섭다.

지난 나의 모든 삶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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