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최근게시물 사이트맵  
공지사항 : 
감사의 말씀: 펜앤마이크 정규재 대표님께,
질문 방식 변경: email로
ID저장
칼럼.신학
칼럼
목회.신학.교육
<은혜의 말씀>
김헌교수 칼럼 <치
이영숙 사모의 <어
전공수 목사의 말씀묵
<개척교회는 행복
뉴스 & 이슈 더보기
   트럼프 탁핵 우려 목소…
   前북한외교관 김태산 "…
   '사법부의 정치화&…
   ‘판사노조’ 논란 법관…
   反共우파 김문수·최대…
   양치기 소년 김정은
   ​​백악관 …
   3차 남북정상회담 소식…
   북한은 한.미를 속이고,…
   '3.1절 대회'…
   美 “북한, 자국민에 화…
   한국당, ‘국민개헌 대…
   트럼프, 이방카·文 회…
   文정부, 공공기관장에 &…
   '평창 北 찬양곡 …
칼럼
    >  칼럼
뉴스홈  >  칼럼
정부는 북의 위장평화공세를 모르는가?
작성일 : 18-02-15 13:01

<정부는 북의 위장평화공세를 모르는가?>

- 장석영 박사


김정은이 여동생 김여정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하고, 문 대통령은 생각한 뒤 결정하겠다고 했다는 보도다.이로써 정부가 한발한발 북한의 위장 평화공세에 깊숙이 빠져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평창 올림픽에 북한을 끌어들이면서 시작된 북한의 위장평화공세는 북한 특사들이 방한한 이후 벌어지는 언행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관현악단의 공연이나 응원단의 요란한 행동은 물론 김영남과 김여정의 말에서 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그들의 언행을 보면 앞으로 올림픽이 끝난 뒤에 우리 정부에 요구할 내용들이 과연 어떤 것들이 될까 하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게 하고 있다.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남북한 간 각종 체육행사를 통한 남북화해분위기를 조성하려 들 것이다. 그러는 동안 저들은 이번 열병식처럼 군사훈련을 계속할 것이고, 특유의 기만전술로서 한미군사훈련의 완전 중지와 '우리...민족끼리'를 앞세워 미군의 철수를 요구할 것이다.

그에 앞서 북한은 달러의 공급원인 금강산관광 재개와 무엇보다도 개성공단 재가동을 요구할 것이 예상된다. 그들은 그들의 외화벌이 창구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남북이산가족 상봉도 다시 열겠다고 할 것이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은 북한만의 것이 아니고 '우리민족의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요구 중 비교적 무거운 안건은 문 대통령이 방북했을 때 김정은이가 '큰 선물을 준다'는 식으로 내놓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런 과정에서 유엔이나 미국이 독자적으로 취한 대북제재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저들은 계산할 것이다. 실제로 이번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육.해.공 및 사람에게 취했던 대북제재의 일부가 퇴색된 것이 사실이다. 우선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단일팀 구성과 한반도기 사용, 북의 응원단과 관현악단의 방한 연주, 김영남, 김여정의 방한으로 대북제재에 예외가 생긴 것이다.그러니 저들은 유엔이나 미국의 대북제재를 이같은 방법으로 계속 허물어뜨릴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정부는 북한의 관현악단 단장의 사전 방한에서부터 김영남.김여정의 방한에 이르기까지 북한에 대해 환대가 지나쳐 굴욕적인 자세까지 보였다는 평이다. 더욱이 김영남.김여정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까지 나누면서 환대한 것은 3대세습 김씨 왕조의 정통성마저도 인정해주는 꼴이 됐다.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남북 대화가 이뤄지고 방북 초청까지 받았으니 그럴만도 할런지 모른다. 하지만 그 때문에 수 많은 국민들이 상한 자존심을 쥐고, 이 한겨울 밤에 통탄하고 있다.

정부는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 듯하다는 순간, 한미군사훈련을 연기하고, 미 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을 북한의 심기를 건드린다는 이유로 돌려보냈다. 이어서 미국 펜스 부통령과 김영남을 어떻게 해서든지 조우하게 하려는 잔꾀를 부리다가 망신만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만찬장에 들어섰다가 김영남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퇴장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북한핵을 없애기 전에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천명하기에 이르렀다.

정부는 그런 가운데서도 평창올림픽 개막 하루 전 실시한 북한의 열병식에 대해서 한 마디 유감표명도 하지 않았다. 그런 태도는 아마도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부터 열까지 북한의 눈치를 살피기 때문이다. 북한이 문 대통령을 초대한다고 했을 때 왜 대통령은 거꾸로 김정은이가 서울에 오라는 말을 못했을까? 참으로 답답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왜 매번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 북한의 김씨들을 알현해야하는가.

나라가 망하려면 외부의 침략보다도 내부로부터 먼저 붕괴된다는 사실을 수천년 역사가 반복해서 중명해 주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김일성.김정일 .김정은 3대의 70년간의 도발과 적화노선에 이끌려 오고 있는데도 '평화주의'에 빠져 있다. 그래서 우리 내부는 곪고 썩어 영혼까지도 무너지고 있는데도 그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북한의 삼지연관현악단이나 응원단 단원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인간의기본권인 자유를 잃은 김정은의 노예들이다. 그들의 무대에서의 웃음은 억지 웃음이다. 그걸 모르고 구경가서 즐겁다며 박수를 친다면 그 사람들은 바보천치들이다.

국민들은 한반도의 비핵화 없이는 어떠한 남북 협상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여기서 북한 핵은 동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완전 폐기를 바란다.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국가들의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한미동맹은 더욱 굳건해야 되고 미군철수는 곧 적화통일이라고 믿고 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제재는 더욱 강화되어야 하고, 저들이 스스로 핵을 폐기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따라서 북한의 어떠한 위장평화 공세에도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 북한의 술수에 놀아나 정부가 개성공단을 재가동한다거나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 두 손 들기 직전의 저들을 회생시켜서는 절대로 안되는 일이다. 그 때는 국민들이 정부의 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올지도 모른다.

<저작권자ⓒ 크리스찬Q&A (www.christianqna.org)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twitter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facebook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Me2Day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요즘
   
목록으로   맨위로

Copyright ⓒ 2011 크리스챤Q&A. All rights reserved. 운영자 이메일 : bkc1202@hanmail.net

※ 크롬에서 동영상을 보기 원하시는 분은 https://chrome.google.com 로 접속하시어 플러그인을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