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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면 노래도 바뀌나?
작성일 : 17-05-17 10:31

정권이 바뀌면 노래도 바뀌나?

      

1년 전 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 내일은 모두 불러야.

조갑제닷컴

내일 5·18 광주사태 기념식에서는 논란이 되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된다고 한다. 1년 전 행사 주관 부서인 국가보훈처는 이 민중노래를 참석자들이 모두 부르게 강제하는 제창(齊唱)은 문제가 있다면서 노래를 부르고싶은 사람만 부르도록 했었다.  정권이 바뀌니 노래도 바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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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17일 기사: 국가보훈처 '제창(齊唱)은 의무적으로 따라 불러야 되는 방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 결정 번복 없을 것'...최정식 국가보훈처 홍보팀장

김필재

      

    野黨과 左派세력의 줄기찬 '민중가요(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요구에 대해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어제(16일) 최종적으로 발표 드린 내용”이라며 제창 불허 입장을 거듭 재확인했다.

    기사본문 이미지

    최정식(사진) 국가보훈처 홍보팀장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민중가요 합창 ‘재고 요청에 따른 변동사항이 없느냐’는 질문에 “저희도 행사 준비 진행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어제 입장 발표 드린 상황에서 큰 변동사항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의중도 이쪽이라고 판단을 한 것이냐’는 질문에 최 팀장은 “대통령께서 얘기하시는 부분들은 국가보훈처에서 좋은 방안을 마련하라고 얘기를 하신 것”이라며 “저희 보훈처에 일임을 하셨기 때문에 보훈처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보고를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가 제창 허용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를 거부한 데 대해서는 “국민들이 찬성과 반대가 각각 나뉘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면 부르고 싶지 않은 분들을 의무적으로 부르게 하는, 제창 방식을 강요하면 이 행사를 또 보이콧하겠다는 또 보수 쪽의 의견이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제창을 통해서 만약에 이 부분들이 따라 부르도록 의무를 부여한다고 했을 경우에 지금 보수 쪽에 계신 보훈단체들이라든가 참석을 안 하게 되면 그야말로 97년 이전의 지자체 행사로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증상”이라고 덧붙였다.

    ‘제창으로 하고 부르기 싫은 분들은 안 부르면 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제창을 하게 되면 행사를 주관하는 주빈인 대통령이나 총리께서도 같이 따라 불러야 되는 상황이 생긴다. 지난 2008년에 문제가 됐던 부분들이 바로 이런 부분들”이라며 “그분들이 자율 의사가 아니라 제창이라는 방식을 통해 거의 의무적으로 따라 불러야 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하태경 의원(새누리당) 등이 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종북’, ‘북한 찬양곡’ 등의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

    <◆ 최정식> 그 의견은 이번에 저희 보도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가 입장발표를 한 걸 보시면 알겠지만요. 찬성하시는 쪽의 의견의 입장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기존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이기 때문에 불러야 된다라고 하시는 거고요. 반대에 계시는 분들은 또 갖고 있는 생각들이 여러 가지가 있으신 겁니다. 그래서 양쪽의 얘기들을 전달을 하는 건데 그걸 유언비어를 유포한다라는 얘기는 좀 과장된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요, 보훈처 팀장님. ‘종북노래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있다, 거기서의 임은 김일성이다’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 최정식> 지금 제가 그 얘기를... 저한테 지금 얘기를...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죠. 그런데 지금 이건 어느 한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각기 의견이 틀리다는 게 아니라 의견이 다른 겁니다.

    ◇ 김현정> ‘보훈처가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면 사실이 아닌 내용을 근거로 해서 이 노래를 부정하고 갈등을 일으키는 단체에 대해서는 크게 괘념치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 최정식>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정부의 입장은 어느 한쪽의 입장, 찬성과 반대의 입장들을 잘 조율해서 정부 기념행사가 정말로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게 바로 취지입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제창을 통해서 만약에 따라 부르도록 의무감을 부여한다고 해서 했을 경우에 지금 보수 쪽에 계신 보훈단체들이라든가 참석을 안 하게 되면 그야말로 1997년 이전의 지자체 행사로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증상인 겁니다.>

    참고로 사전적 의미의 합창은 ‘여러 사람이 서로 화성을 이루면서 다른 선율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고, 제창은 ‘여러 사람이 다 같이 큰 소리로 동시에 노래를 하는 것’이다.

    얼핏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여지지만, 공식행사 때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합창의 경우 합창단이 부르는 것이고, 제창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부르는 것이다.

    물론 합창단이 부를 때 참석한 모든 사람이 함께 불러도 무방하다. 그러나 행사에 참석한 대통령 등 국가지도자의 입장에선 합창과 제창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합창을 할 땐 영상 카메라가 합창단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제창을 하면 대통령을 포함한 참석자들을 비추게 된다. 따라서 5·18 행사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데 대통령이 제창을 하게 되면 이 모습이 전파를 타게 된다.

    朴 대통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朴 대통령이 과거 5·18 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될 때 악보 또는 식순표로 추정되는 종이를 보면서 따라 부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은 있다고 한다. 

    정리/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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