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최근게시물 사이트맵  
공지사항 : 
감사의 말씀: 펜앤마이크 정규재 대표님께,
질문 방식 변경: email로
ID저장
뉴스
뉴스 & 이슈
공지사항
자료실
광고게시판
뉴스링크
영상 뉴스
뉴스 & 이슈 더보기
   北 현송월 방한 중지도 …
   "文생일축하!" 서울 지…
   촛불이 웬일로 "태극기 …
   문재인의 최저임금 부작…
   "무섭고 떨린다"태극기…
   현 정부의 적폐 청산에 …
   한기총 대표회장, 대통…
   고려대학교 대자보, �…
   류여해 한국당 최고위원…
   中 “가난 피하려면 예…
   김장겸 MBC 사장 입장문
   유엔 인권이사회, 朴 전…
   프랑스법원 “교황동상…
   청년들! 우리가 적화되…
   UN 본부 앞에서 문재인 …
뉴스 & 이슈
    >  뉴스 & 이슈
뉴스홈  >  뉴스 & 이슈
조선일보를 실망시킨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작성일 : 17-04-12 10:55

조선일보를 실망시킨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조선일보가 보도한 우병우 장모 땅 거래 비리 의혹 사건은 誤報일 가능성이 높다. 우 전 수석이 사법처리 되지 않은 것은 검찰의 수사 미진 때문이 아니라 조선일보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공은 조선일보로 넘어 온 게 아닐까?

조갑제닷컴

조선닷컴은 방금 <법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민정수석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 특별검사팀의 구속영장에 이어 두 번째다>고 보도하면서 또 기각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212분께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는 것이다 

검찰은 우 전 수석을 상대로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권 판사는 "혐의내용에 관해 범죄성립을 다툴 여지가 있고, 이미 진행된 수사와 수집된 증거에 비추어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음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기각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법원은 지난 221일에도 특검팀의 구속영장에 대해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춰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한 바 있다.

조선닷컴은 <앞서 우 전 수석은 지난해에도 개인 비리 혐의와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지만 사법처리되지 않았다>고 전하였다. 조선일보가 보도한 우병우 장모 땅 거래 비리 의혹 사건은 誤報일 가능성이 높다. 우 전 수석이 사법처리 되지 않은 것은 검찰의 수사 미진 때문이 아니라 조선일보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공은 조선일보로 넘어 온 게 아닐까? 언론이 보도기관의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서 권력기관이 되어 정부 인사에 간여한다든지 사람을 잡아넣는 일에 집착하면 법치민주주의가 도전을 받게 된다.

지난 3월 조선닷컴은 무슨 전생에 원수가 졌는지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우모(25)씨까지 추적, 지난 1월 학업차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하였다. <우씨는 의경 복무 당시 운전보직으로 전출되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라고 했는데 당시까지의 조사로 위법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의혹이 아니라고 봐야 할 것이다. 조선은 <우 전 수석 개인비리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인 검찰특별수사본부는 법무부에 우씨가 입국 시 통보해 줄 것과 입국 후 출국금지를 요청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고 보도하였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의혹이란 것도 사소하다.  

아들 우씨는 2015년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같은 해 4월 정부서울청사 외곽경비대에 배치됐다가 약 3개월 뒤 이상철 당시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경무관) 운전병으로 발령받았다.

이 과정에서 우 전 수석이 경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특혜가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인데 조선닷컴은 또 ‘꽃보직’이라는 사람 잡는 프레임 용어를 등장시킨다.

<운전병은 의경 내에서 소위 "꽃보직"으로 불리는 비교적 편한 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늘 대기하면서 부름을 기다리는 운전병이 ‘꽃보직’이라? 이건 꽃에 대한 모독 아닌가? 지난 7월 조선일보가 제기하였던 우병우 장모 땅 거래 비리 의혹은 언론과 검찰의 집중적인 조사, 수사로도 비리가 확인된 것이 없으니 이는 조선일보의 오보였을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높다. 박 대통령과 언론의 사이를 악화시킨 계기가 되었던 이 보도는 최순실 사태의 서막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보도가 오보임에도 조선일보가 바로잡지 않고 오히려 우병우 마녀사냥에 집착한 사실이 드러날 때 이 오보는 조작으로 규정되고 조선일보는 보도 책임자에 대한 처벌 압박에 직면, 위기를 맞을 것이다.

...

조선일보의 실망: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2월22일 조선닷컴의 머리에 <[속보]구속도 빠져나간 "법 기술자"…우병우 영장 기각>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랐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특검팀이 청구한 우병우(50) 전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는 내용이다. 오 판사는 영장실질심사를 가진 뒤 이날 오전 1시11분쯤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그가 청와대 지시를 잘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외교부 공무원들을 감찰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주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가 있다고 했다. 특검팀은 또 지난해 여름 자신의 비위 혐의를 감찰하던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업무를 방해하고, 특별감찰관실을 사실상 해체시키도록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영장이 기각되면서 증거보강이 불가피해졌다고 이 기사는 전했다.

제목과 내용이 조선일보의 실망감을 나타낸다. 구속되지 않아 원통하다는 투다. 구속촉구성 社說까지 쓰고 “또 째려 본다”는 식의 인신공격도 하고 ‘법 기술자’니 ‘법꾸라지’란 모욕적인 표현도 써 보았지만 기대와 달리 구속을 피해간 데 대한 불만! 누가 아는가? 세상이 바뀌면 우병우 특검이 등장하여 박영수 특검의 인권유린과 조선일보의 선동보도를 수사하게 될지?

...

2월21일자 기사: 왜 째려 봐

<우병우, 또 "레이저 눈빛"…원래 이렇게 사람 쳐다 보나?>
조선닷컴 오늘 기사의 제목이다.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람을 쳐다보는 방식은 항상 이런가. 우 전 수석이 21일 오전 10시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며 질문하는 기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또 도마에 올랐다. 이날 우 전 수석은 “구속 전 마지막 인터뷰일 수도 있는데 한 말씀 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자, 그 기자를 향해 얼굴을 돌려 정면으로 응시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에도 비슷한 일로 논란이 됐던 적이 있다.>

사람을 정면에서 응시하는 게 기분이 나쁘다고 시비를 거는 기사이다. 이게 기사꺼리인가? 소년들이 "왜 째려 봐?"라고 싸움을 걸면 어른들이 말리는데 어른이, 그것도 한국 제1신문이란 언론이 "왜 째려 봐?"라는 기사를 써올리니 이야말로 國格의 문제이다. 기자가 얼마나 건방져질 수 있는지, 조선일보가 얼마나 내려갈 수 있는지, 독자들이 얼마나 참을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기사이다.

...

2016년12월23일

어제 최순실 사건 국회 청문회 보도 중 <"철벽 방어" 우병우도 당황하게 한 유일한 질문은?>이라는 제목의 조선닷컴 기사를 읽어보았다.  

22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밤늦게까지 이어진 의원들의 심문에서 여야 의원들의 줄기찬 공격에도 시종 표정 변화 없이 꼿꼿한 태도를 유지하며 ‘철벽 방어’ 자세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철벽 방어가 가능하였던 것은 언론과 국회의원들이 제기한 수많은 의혹들이 허위로 밝혀졌기 때문일 것이다.

거의 유일하게 그런 우 전 수석을 당황하게 만든 의원이 있었다고 이 언론은 소개하였다.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라고 한다. 손 의원은 오전 질의에서 우 전 수석과 최순실의 관계를 캐묻던 중 “정윤회가 최순실 부인이라는 건 알고 계셨죠?”라고 했다. 최순실의 ‘남편’을 최순실의 ‘부인’으로 잘못 말한 것이다.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던 우 전 수석은 순간 당황한 듯 반사적으로 “네?”라고 되물었다. 

손 의원이 자신의 실수를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 “최순실의 아버지가 최태민이라는 사실도 알고 계셨고요?”라고 질문을 이어가자 우 전 수석은 금세 ‘평정’을 되찾곤 “그 당시에 왜 정윤회씨가 비선라인이냐는 언론보도는 본 적 있다”고 답하였다고 한다. 이게 유일하게 우병우 수석을 당황하게 만들 정도였다니! 

가장 놀라운 사실은 최순실 사건의 전 단계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조선일보의 우병우 수석 장모 땅 매매 의혹 보도 내용에 대한 집중 추구가 없었다는 점이다. 언론이나 국회의원들도 넥슨이 진경준 전 검사장의 소개로 장모 땅을 비싸게 사줬다는 조선일보의 최초 보도가 오보였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거의 모든 언론이 조선일보를 따라가면서 이 의혹을 부풀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를 민정수석직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자 언론과 대통령 사이에 극도의 적대감이 형성되었다. 앙심을 품은 언론이 다른 약점을 찾는 과정에서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언론의 특종과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식 보도가 박 대통령을 無力化시켰다.

어제 청문회는 일련의 사건 출발점이 오보였음을 강력하게 示唆한다. 언론은 이 엄청난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언론의 亂, 언론의 국정농단이 아닌가?

...

*2017년 10월11일

"우병우 수석과 김정주 대표는 일면식도 없고 진경준은 땅 거래와 無關(무관)."

넥슨코리아 김정주 대표 측 변호인 인터뷰: ‘조선일보가 우병우 妻家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진경준 검사장의 역할이 있었을지 모른다고 무리하게 연결시킨 것으로 보인다’

趙成豪(조갑제닷컴)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출처: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2151&C_CC=BB


<저작권자ⓒ 크리스찬Q&A (www.christianqna.org)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twitter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facebook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Me2Day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요즘
   
목록으로   맨위로

Copyright ⓒ 2011 크리스챤Q&A. All rights reserved. 운영자 이메일 : bkc1202@hanmail.net

※ 크롬에서 동영상을 보기 원하시는 분은 https://chrome.google.com 로 접속하시어 플러그인을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