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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4 17:09
예배에서 주기도문 사용에 대해서
 글쓴이 : 깔쌈이 (124.♡.89.195)
 

전도사님이나 강도사님이

예배를 인도하는 경우

예배 마지막에 주기도문을 사용합니다

왜 마지막에 주기도문을 사용하는 가요?

그 의미가 궁금합니다


Vincent (122.♡.148.179) 2017-07-06 (목) 22:29

전도사님이나 강도사님이 예배를 인도하는 경우 예배 마지막에 주기도문을 사용하는데

왜 마지막에 주기도문을 사용하는가?“에 대한 질문이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도사님이나 강도사님은 목사 안수를 받지 않으셨기 때문에

강복 선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설교 후 주기도문으로 마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런데 질문하신 분께서 의문이 있으신 부분은 하필이면 왜 주기도문으로 마치는가?”가 아닐까 합니다. 저의 생각이 맞는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오랫동안 장신대 교수와 학장을 지내셨던 정장복 교수는 저서 그것은 이것입니다에서 주기도문이 각종 모임이나 기도회의 끝맺음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이것이 형식화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라고 지적합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그 내용이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음미되지 못하고 마치 주문을 외우듯이 이어지는 것이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축도를 할 수 없는 사람이 예배 인도를 한 경우는 축도 대신 간결하게 하나님께 이 회중들에게 복을 내려달라는 기도로 예배를 끝맺어도 좋지 않는가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즉 주님이 주신 기도가 형식화되는 것을 막고, 오히려 장점이 많은 마침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즉 주기도문이 맞느냐, 아니면 설교자(축도권을 부여받지 못한)가 기도로 마치는 것이 좋으냐의 문제인데, 사실 이 문제는 신학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문제라기보다는 개교회의 형편과 상황에 비추어 결정해야 할 목회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의 선교 초기에 영미권의 선교사들이 우리에게 전수해 준 예배의 형식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데, 한국어가 서툰 선교사들이 장로나 조사의 도움으로 예배를 인도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때 전수받은 예배의 형식이 목회지법과 같은 문서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선교초기에 물려받은 전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대해선, 장신대 김경진 교수의 보스턴 대학교 졸업 논문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문화랑 교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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