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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6 19:20
천주교 고해성사 근거 요 20장 22-23절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글쓴이 : Vincent (121.♡.10.184)
 

천주교 고해성사의 근거 요 2022-23절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천주교는 트렌트회의에서 이 본문(요 20:22-23)을 고해성사에 대한 주요 성경 구절로 인용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성령을 받은 그 제자들이 같은 인간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것이었는지요? 우리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용서를 구하고 죄의 용서를 받게 되는 것 아닌가요?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왜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라고 하셨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창범 (222.♡.74.230) 2016-11-23 (수) 20:38

죄를 사하는 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막 2:7).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막 2:10). 죄를 사함 받는 방법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눅 24:47; 행 2:38; 13:38 등). 이를 위해서는 복음을 전해야만 합니다(롬 10:13-15).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게 됩니다.

그런데 복음을 능력 있게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능력으로 전해야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두려워 떠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20:22). 이것은 성령 받음의 필요성을 말씀하신 것이며 곧 있을 오순절 성령 강림을 내다 보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숨을 내쉰 것은 성령 주심에 대한 하나의 예표적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대로 오순절 날에 제자들은 성령을 받아 능력 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행 2장). 이로써 약 3천 명의 영혼이 회개하고 죄 사함 받게 되었습니다(행 2:41). 이것은 제자들이 복음을 전함으로써 된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면 그들의 죄는 사함 받지 못하고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죄 사함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며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단지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할 뿐입니다. 이 모든 일에는 성령이 역사하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한 번 죄 사함 받은 사람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혹 실수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죄를 범하게 되면, 하나님에게 직접 자기 죄를 자백함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여 죄 사함을 받게 됩니다(요일 1:9). 앞의 것을 '근본적 회개' 또는 '생명 얻는 회개'라고 부르며(행 11:18). 뒤의 것을 '일상적 회개'라고 부릅니다(마 6:12). 둘 다 예수님의 피 공로를 힘입어 죄 사함 받는 것이며 우리 인간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2016. 11. 23.
변 종 길
   

Vincent (122.♡.148.179) 2016-11-23 (수) 23:24

이 말씀은 사도들에게만 주신 말씀이 아니고 교회 공동체에게 주신 말씀으로 이해 해야 합니다. 천주교회는 이런 말씀과 다른 말씀들을 사도들에게 만 주신 말씀으로 보고, 따라서 안수를 통해 사도적 계승을 받은 사람들만이 이를 시행할 수 있다는 자의적 해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사도들에게만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에 이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치리에 의해서 죄 용서가 이루어지고, 천국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에 근거한 것이지요. 항상 십자가 구속에 근거하여 교회 공동체에 주어진 이 권세를 중시해야 합니다. 그 권한이 사도적 계승을 받은 사람들에게 있다는 찬주교회의 해석이 잘못된 것입니다.

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이승구 교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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