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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5 14:00
침팬지와 인간의 DNA가 98%같다는 말이 맞는지요?
 글쓴이 : 所陽 (121.♡.10.184)
 

모 교수님이 쓰신 책 가운데 <인류의 기원>에 대한 부분을 읽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올립니다. 

이 책은 박기자와 한교수의 문답 형식으로 전개됩니다. 

 

여기에서 박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합니다: 

"기독교는 인간이 특별하게 창조되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침팬지나 오랑우탄 혹은 개나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진화라는 기재를 통해 창조했다면, 다른 동물과는 달리 인간에게 존엄성이 있다거나 혹은 인간이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어떻게 주장할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 한교수는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다른 모든 창조문들과 달리 인간이 특별하다는 것은 기독교의 가르침이 맞네. 그러나 그 가르침은 인간을 창조한 방법 자체가 특별하다는 뜻은 아닐세. 

 

그에 대하여 또 다시 박기자가 질문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진화라는 기재로 똑 같이 창조되었으면 인간이나 동물이 그리 다를 바가 없지 않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한교수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쎄, 인간의 몸이나 생물 구조는 사실 동물과 별반 다를 바가 없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도 98퍼센트 정도 같다는 사실도 잘 알려지지 않았나. 그러나 인간이 특별한 이유는 창조된 방법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한 존재로 대우하셨기 때문일세."

 

과연 여기에서 한교수가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가 98% 정도 같은가요?

생물학적인 입장에서 교수님들의 정리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늘 귀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所陽 (121.♡.10.184) 2016-08-05 (금) 18:02

일반적으로 98% 차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도 게재해놓은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가 재계산 되었다"(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243&keyword=%C4%A7%C6%D2%C1%F6&isSearch=1)라는 아래 글을 참조하십시오.

 

창조과학회 회장

이은일 교수 드림

 

---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가 재계산되었다.

(Differences Between Chimp and Human DNA Recalculated.)

Nathaniel T. Jeanson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를 평가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었다. 사람이 원숭이보다 진화가 덜 되었는가? 최근의 한 기사는 거의 그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인류는 진화계통나무의 꼭대기에 위치한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 왜냐하면 그 복잡성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의 성공은 사실상 우리 DNA의 일부를 잃어버렸기 때문일 수 있다. 유전학자들은... 초기 인류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와의 공통조상에서 분기된 이후, 4070만 개의 염기쌍을 잃어버렸다.[1]

 

최근의 이 유전학 연구는 인간의 유전자 암호에 대한 일련의 심층연구 중 하나이다.[2] 책에 쓰여진 글자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DNA 암호는 네 개의 화학적 철자(letters, 알파벳) 'A, T, G, C'로 이루어져 있다. 이 철자는 여러 방법으로 정렬될 수 있어서,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다. 사람의 DNA 염기서열은 약 30억 개의 철자들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3] 그때 이후로, 30억 개의 철자들이 전 세계의 여러 인종 집단들 사이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다.[4]

 

평균적으로, 각 인종 그룹들은 200~400만 개의 DNA 단일 철자가 서로 달랐다. 이것은 사람의 전체 DNA 염기서열(genome, 유전체)에서 0.1% 정도가 다른 것이다. 최근의 한 연구는 개별적 단일 철자의 차이가 아니라, '덩어리(chunks)'의 차이를 정량화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예를 들어, 만약 개정된 두 권의 책을 서로 비교한다면, 철자 대 철자로 비교하여 그 차이를 계산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전체 문장의 수를 서로 비교하거나, 두 판 사이에 추가되거나 삭제된 단어의 문장의 전체 수를 정량화하여 비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최근의 연구는 후자에 속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저자들은 사람의 유전적 변이(variation)를 분석하는 데에 충실하기보다는, 영장류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적 맥락에서 사람의 유전적 차이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것을 위해, 그들은 침팬지와 오랑우탄의 DNA 염기서열을 조사했는데, (1)침팬지와 오랑우탄 사이에 공유되었던 (2)그리고 사람의 DNA 염기서열에는 없는, DNA 덩어리들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사람은 사람과 유인원(great apes)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되는 과정에서 약 47십만(40,700,000)개의 DNA 철자들을 잃어버렸음을 발견했다고 저자들은 주장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결론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창세기 1장의 명확하고 사실적인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초자연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창세기 1:26~28). 하나님은 침팬지와 공통조상과 같은 동물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서서히 점진적으로 진화하도록 놓아두신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저자의 결론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DNA '손실'에 대한 저자의 결론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사람과 원숭이는 원래 공통적인 유전자 염기서열을 공유하는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실제 유전적 데이터는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 훨씬 큰 유전적 차이가 있음을 입증해오고 있다.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자는 단지 1~2%만 다르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다르게, 두 종의 유전체에 들어있는 수십억 개의 염기서열을 철자 대 철자로 정렬시켰을 때,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는 훨씬 크다. 침팬지 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원래 논문에서 그 숫자를 조심스럽게 재집계해 보면, 사람과 침팬지는 단지 ~89% 정도만 동일하다는 것을 가리킨다.[5] 원래 데이터들에 대한 독립적 재분석도 이 평가와 거의 일치했다.[6]

 

실질적으로 사람간과 침팬지의 DNA89% 동일하고 11%가 서로 다르다면, 이것은 초거대한 유전자 차이이다. 30억 개의 11%33천만 개의 염기서열이 다른 것이다. 따라서 사람-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유사성에 대한 질문에 정확한 답은 33천만(330,000,000) 개의 DNA 철자가 우리의 진화론적 사촌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진화 도중에 '손실'된 것이 아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창조 이후 존재해온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면, 최근의 한 세속적 논문은 사람과 원숭이는 유전적으로 서로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이유가 저자들이 주장하는 이유 때문이 아니다. 사람은 원숭이 같은 공통조상에서 후손되면서, 40,700,000 개의 DNA 염기쌍들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사람과 원숭이는 같은 공통조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다. 과학은 이 사실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영장류와 사람이 구별되는 것은 40,700,000 개의 DNA 염기를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니다. 33천만 개의 DNA 차이는 진화가 결코 건널 수 없는 거대한 유전적 차이인 것이다!

 

Footnotes

 

1.Richard Gray, 'Humans Lost DNA as They Evolved: Early Species Had the Equivalent of Thousands More Genes Than We Do Now,” Daily Mail, August 7, 2015,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187857/Humans-LOST-DNA-evolved-Early-species-equivalent-thousands-genes-now.html.See all footnotes

2.P.H. Sudmant et al., 'Global Diversity, Population Stratification, and Selection of Human Copy Number Variation” Science 349, no. 6253 (2015), doi:10.1126/science.aab3761.

3.International Human Genome Sequencing Consortium et al., 'Initial Sequencing and Analysis of the Human Genome,” Nature 409 (2001): 860921, doi:10.1038/35057062; J.C. Venter et al., 'The Sequence of the Human Genome,” Science 291, no. 5507 (2001): 13041351, doi: 10.1126/science.1058040.

4.For example, see The 1000 Genomes Project Consortium et al. 'An Integrated Map of Genetic Variation from 1,092 Human Genomes,” Nature 491 (2012): 5665, doi:10.1038/nature11632.

5.From the original chimpanzee genome sequence paper, 'Best reciprocal nucleotide-level alignments of the chimpanzee and human genomes cover, 2.4 gigabases (Gb) of high-quality sequence” (The Chimpanzee Sequencing and Analysis Consortium et al., 'Initial Sequence of the Chimpanzee Genome and Comparison with the Human Genome,” Nature 437 (2005): 6987, doi:10.1038/nature04072). Since the authors sequenced a total of 2.7 billion DNA letters, this implies that only 2.4 billion of the letters matched well between humans and chimps leaving 0.3 billion (2.72.4) letters unmatched. A 0.3 billion letter difference is 11% of 2.7 billion.

6.Tomkins, 'Genome-Wide DNA Alignment Similarity (Identity) for 40,000 Chimpanzee DNA Sequences Queried against the Human Genome is 8689%,” Answers Research Journal 4 (2011): 233241, https://answersingenesis.org/genetics/dna-similarities/genome-wide-dna-alignment-similarity-identity-for-40000-chimpanzees/.

 

출처 : AiG, 2015. 9. 17.

URL : https://answersingenesis.org/genetics/dna-similarities/differences-between-chimp-and-human-dna-recalculated/

fingerofth… (27.♡.184.64) 2016-08-08 (월) 13:32
위의 글에 조금 덧붙이면, 인간과 침팬지의 DNA 염기쌍 갯수 차이는 8% 정도 됩니다. 다시 얘기하면 인간이 갖고 있는 DNA 염기 서열이 100% 침팬지와 같아도 92% 밖에 같을수 없다는 것 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인간과 침팬지의 유사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부분은 감춥니다.
두번째로, 위에 글에도 참조가 되어 있지만, 진화론자들이 서열을 비교한 논문들을 보면, 
서열 차이가 86%라는 논문, 또 총 30억개의 염기쌍 중 27억개의 유전 서열을 비교 했을 때, 24억개 즉 11% 정도만 같다는 논문이 , 있습니다. 

즉 어떻게 계산을 해도 98%가 같다는 결론에 나올 수 없으며, 더 큰 문제는 이를 사실로 가정하고는 수 많은 다른 계산들을 한다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나이를 계산할 때 이런 잘못된 사실을 가정해서 잘못된 계산을 하지만, 인간과 인간의 변이율을 통해서 계산하면 6,500년 정도의 성경적인 시간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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