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최근게시물 사이트맵  
공지사항 : 
감사의 말씀: 펜앤마이크 정규재 대표님께,
질문 방식 변경: email로
ID저장
 Q&A(질문하기)
공개답변안내
공개답변
뉴스 & 이슈 더보기
   폼페오 "비핵화 실패시 …
   트럼프 탁핵 우려 목소…
   前북한외교관 김태산 "…
   '사법부의 정치화&…
   ‘판사노조’ 논란 법관…
   反共우파 김문수·최대…
   양치기 소년 김정은
   ​​백악관 …
   3차 남북정상회담 소식…
   북한은 한.미를 속이고,…
   '3.1절 대회'…
   美 “북한, 자국민에 화…
   한국당, ‘국민개헌 대…
   트럼프, 이방카·文 회…
   文정부, 공공기관장에 &…
공개답변
    >  공개답변

질문은 이메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bkc1202@hanmail.net 감사합니다.

 
작성일 : 16-02-19 19:02
'성령님 & 성령', 서로 다른 개념인가요?
 글쓴이 : 所陽 (119.♡.251.73)
 
성령님과 성령은 서로 다른 개념인지요?

어느 목사님(저명한 신학자의 자녀)이 말씀하시기를, “성령의 은사란, 성령의 나타나심(manifestation)이요......우리가 성령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성령님 자신을 의미하고, 성령이라고 부를 때에는 그분으로부터 나온 것, 즉 나타나심을 의미한다.”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2:28)에서 내가는 성령님 곧 그 인격적 존재 자체를 의미하고, ‘내 신을에서은 그분으로부터 나온 것 곧 성령을 의미한다.” (신령한 집, p. 25)고 합니다.

이 목사님의 말씀처럼 요엘서에서 내가는 성령님을 의미하고, ‘내 신은 성령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所陽 (119.♡.251.73) 2016-02-20 (토) 10:22
그분이 전체적으로 어떤 강의를 하는지 제가 다 듣지 못했기에 단정적으로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만,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삼위일체론의
오류입니다.
성령님하고 그 분에게서 나오는 성령하고 다르다? 이런 표현은 전혀 성경에 없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사고방식으로 만들어낸 것이지요.

삼위 하나님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르쳐 오던 저는 이런 해괴한 해석에 대해서 지금까지 듣지도 못했습니다.

대단히 왜곡된 양태론적인 삼위일체론입니다.



삼위 위격은 상호 교류, 상호 영광, 상호 임재하는 가운데서 한 분 하나님으로 영광과 권위를 드러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으로 나오는 것을 일컬어서 하나님의 영이지요. 또 다른 명칭으로 성령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과 요한복음 15장 26절을 근거로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부로부터 보내시는 것이 성령입니다. 한국어로 공경하는 의미를 포함하여 성령님이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에게서 나오는
것이 성령이라고 하니, 도대체 그 영은 무엇을 한다는 말입니까? 성령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과 복음을 가르쳐주셔서 우리 성도들을 새롭게
하시고, 예수님에게 연합된 자로 인도하시고, 임재하고 계십니다.

성령님이 따로 존재하시고, 성령의 영이 성령님으로부터 따로 떨어져서 나올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7-18).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와 성령 사이의 매우 밀접하고 긴밀한 관계성을 증거하는 표현입니다.

성령님은 결코 따로 존재하는 영이 아니라, 오직 성부와 성자와 항상 함께 상호 공유하시고,

상호 교류하시고, 상호 영광을 돌리는 가운데서 사람들과 우주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부하나님, 혹은 성자 예수님하는 것처럼, 성령하나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 위격을 구분해서 호칭할 때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은 결코 3신론처럼 따로 떨어진 위격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성경의 교훈입니다.

항상 홀로 한분이시요, 항상 하나되신 삼위 하나님이십니다.

삼위라는 말은 존재방식을 말하는 단어인데, 사람의 제한된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나 사도 요한은
삼위일체의 신비로움을 파헤치거나 새롭게 정립하기 보다는 그리스도께서 성령에게 특별히 부과하신 사역을 강조하는 것으로 그치고 있습니다.

제가 번역한 책, 존 프레임, "신론" (개혁주의신학사, 2015)이라는 책에 보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하나 안에 셋이라는 존재
방식은 초월성과 내재성을 갖고 있다고 풀이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존재의 신비로움을 다 이해할 수 있겠어요.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 조직신학
김재성 교수 드림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저작권자ⓒ 크리스찬Q&A (www.christianqna.org)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twitter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facebook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Me2Day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요즘
 
   
 


Copyright ⓒ 2011 크리스챤Q&A. All rights reserved. 운영자 이메일 : bkc1202@hanmail.net

※ 크롬에서 동영상을 보기 원하시는 분은 https://chrome.google.com 로 접속하시어 플러그인을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