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최근게시물 사이트맵  
공지사항 : 
크리스천 큐앤에이 답변자 모십니다.
<큐앤에이 자료실>에 공유하면 좋을 자료를 보내주십시오.
ID저장
 Q&A(질문하기)
공개답변안내
공개답변
뉴스 & 이슈 더보기
   “기독교는 혐오집단, …
   폼페이오 "2021년 1월까…
   이스라엘 대통령 방한 …
   우파 유튜브 흠집내기에…
   "北, 비핵화 관련한 美 …
   '촛불' 지지…
   폼페오 "비핵화 실패시 …
   트럼프 탁핵 우려 목소…
   前북한외교관 김태산 "…
   '사법부의 정치화&…
   ‘판사노조’ 논란 법관…
   反共우파 김문수·최대…
   양치기 소년 김정은
   ​​백악관 …
   3차 남북정상회담 소식…
공개답변
    >  공개답변

질문은 이메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bkc1202@hanmail.net 감사합니다.

 
작성일 : 15-10-05 18:28
직통계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성경적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글쓴이 : 오직주님께 (110.♡.155.159)
 

안녕하십니까.

말씀을 분별하기 위해 애쓰던 중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께서 직통계시를 인정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직접 계시를 받았다는 외국의 선지자들의 예언을 근거로

올 8,9월부터 경제붕괴가 서서히 시작되어 내년 가을에 절정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미국 다우지수나 영국, 독일, 일본 등등 주식시장을 보면 8월말 즈음을 기점으로 주가가 폭락한 것을 볼 수는 있습니다) 

셋째 인 재앙과 관련지어 말씀하셨구요.

임박한 마지막 때에 대해 매주 설교하고 계십니다. (참고로 올해초부터 요한계시록 강해를 시작하셨습니다)

 

인용한 대표적인 선지자분들은 "미나 리 그래빙, 테리베넷, 데이빗 윌커슨, 릭와일즈" 등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분별로는 이 분들은 참 선지자라고 하셨습니다.

거짓선지자와 참선지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1.예언이 성경 말씀을 벗어나는가 여부(성경기준 측면)  2.그의 삶이 정결하고 거룩한가 여부(삶의열매 측면)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배워왔던 정통적인 가르침들에 근거하여, 절대화 할 수 있는 직통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성경 이후로는 그러한 계시는 더이상 없고, 구약적 예언과 신약적 예언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약의 예언은 크게 회개를 선포하는 것과, 오실 메시야에 관한 미래적 예언으로 구분할 수 있고,

신약에 와서는 미래적 예언은 더이상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제들을 가지고 목사님과도 몇차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장로교 합동측 교회에서 사역해 오셨기 때문에 목사님도 직통계시는 없다고 배워왔고 그렇게 가르쳐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편견없이 보려고 노력하고 제대로 보려고 노력할 수록 직통계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직통계시가 지금도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들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행11:27~30 에 등장하는 아가보 선지자입니다.

아가보 선지자는 흉년을 예언하였고,

초대교회 지도자들은 그 예언을 귀담아 듣고 수년간 준비하여 흉년의 때를 지혜롭게 넘겼습니다.

즉, 초대교회 시기에 활동하는 선지자들이 있었고, 교회는 그 선지자들을 인정하였으며, 예언을 귀담아 듣고 준비하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건이 성경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만큼 지금도 여전히 그러한 역사들은 일어나며 우리는 선지자들의 예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행13:1 이나 행21:8~11 말씀을 보았을 때에도

안디옥교회에 선지자들이 있었다, 빌립의 딸도 예언자였다, 아가보 선지자가 바울이 결박당할 것을 예언했다. 등등

사도행전의 기록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에도 신약시대에 와서도 여전히 선지자들의 활동들이 있었고, 성경이 이를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계11:3,10 에 등장하는 두 증인(두 선지자)입니다.

3절에서 두 증인이라고 기록 되어있고 이들이 1260일을 예언할 것이라고 기록 되어있고,

10절에서는 이들을 두 선지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았을 때 마지막 때에도 선지자들의 예언을 비롯한 여러 활동들이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근거들에 무어라 반론을 제기해야 할 지 성경적 근거를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통신학이나 교리, 웨스터민스터 조항들을 근거 삼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근거로 직통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톨 (121.♡.18.134) 2015-10-06 (화) 16:06

특별계시의 종결에 대해서만 질문하는 것은 매우 편협합니다.
예언의 목적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언을 주신 이유는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라고 지적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예언을 받아서 가르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은 예언이라고 하면, 미래의 일을 미리 받아서 예측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합니다.
이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엡 3:3-4)


예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복음입니다. 이것은 오직 사도들이 받은 것이구요.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엡 2:20).


이런 가르침을 우습게 하는 자들이 직통계시를 감히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도가 아닌데 어떻게해서 예언을 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고린도후서 12장 12절에서는 사도에게는 사도의 표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가 분명히 강조합니다.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8)


방언이나 예언이나 지식은 모두 다 언어적인 사역이요, 언어적인 은사들입니다.
이런 은사들은 온전한 것이 올 때에 종결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0절의 온전한 것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해석됩니다. 그때까지 은사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보다 못한 은사들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것은 방언과 예언입니다. 그칠 것이다는 헬라어 "파우오"인데, 영원토록 중지된다는 의미입니다.


아가보의 예언은 지역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활동과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아가보에게 예언을 주신 것입니다.
아가보의 예언은 결정적인 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것을 알되 결코 약화되지 않았습니다. 아가보가 예언을 했지만, 정작 그 예언을 듣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도들이 초대교회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예언에 대해서 결정권을 가진 사도들이 어떻게 해야할 것을 판단하고 결단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도시대가 종결되면서, 예언은 곧 성경의 가르침으로 종결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계시록 1:3, 22:7,10,18-19절에서, "예언의 말씀"에다가 보태거나, 제하지 말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김재성, "개혁주의 성령론" 제 11장 사도적 특수은사 (261-367)참고하기 바랍니다.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교수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저작권자ⓒ 크리스찬Q&A (www.christianqna.org)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twitter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facebook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Me2Day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요즘
 
   
 


Copyright ⓒ 2011 크리스챤Q&A. All rights reserved. 운영자 이메일 : bkc1202@hanmail.net

※ 크롬에서 동영상을 보기 원하시는 분은 https://chrome.google.com 로 접속하시어 플러그인을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