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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5 14:03
천주교(로마 카톨릭)는 이단인가요?
 글쓴이 : 所陽 (122.♡.148.131)
 

합동 총회에서는 천주교의 이단성 문제로 인하여 강경한 입장을 취하려고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몇년 전에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천주교와 관계된 문제들에 대하여 상담해 주면서 분명하게 말해주는 것이 곤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부에서는 이단이라고 하고, 일부에서는 이단적 요소를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이단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교회 그 어느 교단도 아직은 공식적으로 이단으로 규정한 적은 없는 줄압니다. 이러한 정황 속에서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은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여러 교수님들의 개인적인 견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FI 최병규 올림

 

*

(이 질문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는 학자들 간에도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적어도 본 질문에 대하여는 답변을 주시는 교수님들의 개인적인 견해로 보고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단 규정'은 개인이 아닌 공회적인 차원에서 내려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들어오는 순서대로 실어드리겠습니다).


所陽 (122.♡.148.131) 2015-09-26 (토) 11:49

예, 종교 개혁이 시작된 이래로 이 질문을 해왔습니다.

만일에 천주교가 이단이 아니라면 개혁자들은 교회를 나온 잘못을 범한 것이 됩니다. 개혁자들은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했고, 항상 이단이 아닌 한 교회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혁자들은 천주교회가 교회의 형식만 남은 참교회가 아니라는 확신에 이르렀고, 그 결과 천주교에서 파문을 당하거나 자발적으로 이곳은 교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16세기 정황에서 천주교회는 이단이기에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날의 천주교회는 어떤가요? 그때 가지고 있던 교리적 문제가 그대로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심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날도 상황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이신 창의를 말하는 복음에 충실하지 않은 곳은 모두 이단입니다. 천주교회는 이에 충실하지 않으니 이단이고, 근자에는 개신교인들 가운데서도 이에 충실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니 그들이 다 이단인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에 충실하고, 그것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도 드러내는 성례가 신실하게 시행되며, 또한 복음에 따라 바르게 살도록 하는 치리와 훈련이 있는 참 교회의 회원으로 살아가도록 하십시다. 이것이 없는 곳은 참 교회가 아니니, 거짓 교회이며 이단인 것입니다.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조직신학

이승구 교수 드림

所陽 (122.♡.148.131) 2015-10-01 (목) 09:11

천주교에 관한 통합측의 입장은 다양한 견해가 존재합니다. 합동측처럼 이단성을 제기하는 입장도 있고, NCC의 입장처럼 대화 파트너로 받아드리는 입장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니케아콘스탄티노플신조를 공유하지만, 개혁주의 전통에 미루어 볼 때 마리아와 교황 관련 교리들은 개혁교회가 받아드리기 어려운 신학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통합측은 천주교의 영세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사

탁지일 교수 드림


所陽 (211.♡.137.82) 2015-10-05 (월) 13:12
천주교에 대해서 개신교 교회가 이단성 여부를 결정할 필요조차 없다고 봅니다.
첫째, 그들은 교황의 이름으로 이미 여러차례 개신교회를 형제교회라고 할 수 없다는 선언을 했구요.
둘째, 일부 루터파와의 사이에, 혹은 성공회와의 사이에 공동선언문을 작성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해석은 다릅니다.
셋째, 로마 가톨릭의 구원론은 여전히 
트렌트 종교회의 선언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문서에서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자들에게는, 즉 로마 가톨릭의 7성례에 참여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저주가 있을 지어다고 7차례나 선언했습니다.

로레인 뵈트너 목사가 쓴 로마 가톨릭에 대한 책을 개혁주의 교회의 보편적 입장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세계교회 협의회W.C.C.의 영향으로 구원론이 혼란에 빠져들고 말았지만,
그 단체에 가입하는 않은 우리 교회들은 입장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
조직신학
김재성 교수 드림
所陽 (122.♡.148.131) 2015-10-10 (토) 17:39

* 이 답변은 2012년 2월 28일(화)에 nineapril님이 저희 크리스천 큐앤에이에 올린 질문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 교수님의 답변입니다.

[질문] 로마 카톨릭은 타종교인가요? 아니면 이단인가요?

[답변]

1. 교황무오설이란 일반적으로 알려졌듯이 교황이 죄가 없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교황이 교리와 도덕에 관하여 교황좌의 권한(ex cathedra)으로 교의를 선포할 때, 그 교의(dogma)는 무오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개신교회는 오직 성경만이 무오한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2. 성모 마리아에 대한 존경은 초대교회부터 있어 왔습니다. 451년 칼케돈 회의에서는 "하나님을 낳은 자(테오토코스)"라는 표현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표현은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마리아에 대한 숭배로 발전하였고 테오토코스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해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어머니니까 당연히 죄가 없고, 죄가 없으니 죽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마리아 승천설이 논리적으로 천주교회에서 받아들여지게 된 것입니다. 천주교는 하나님에 대한 예배(adoration)와 마리아나 성인들에 대한 공경(veneration)을 구분합니다. 마리아는 아주 탁월한 믿음의 여인으로 우리가 마땅히 존경해야 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서 기도와 찬양을 드려서는 안 됩니다.

3. 천주교회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불교인 다른 종교와 다르고, 사도신경, 니케아 신경, 그리고 칼케돈 신조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단과도 다르지만 복음의 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긋나기 때문에 거짓교회라고 할 수 있고, 이 이유 때문에 개혁교회는 거짓교회로부터 분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카톨릭에 있는 모든 신자들이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개혁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 가르침과 전혀 상관없이 신앙생활을 하면 구원받지 못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 교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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