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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2 11:04
목사님은 '영의 아버지' 혹은 '제사장적인 존재'인가요?
 글쓴이 : 所陽 (182.♡.41.230)
 

종종 이런 말을 듣습니다. 어떨 때는 목사님들께서 성도들에게 이 표현을 사용할 때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성도들 자신이 목회자들을 향하여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영의 아버지'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한 표현인지요?

그리고 '오늘날의 제사장' 혹은 '제사장적인 존재'이신가요?


所陽 (182.♡.41.230) 2015-06-16 (화) 13:21
목사를 '영의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이상하고 잘못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영의 아버지'이십니다(히 12:9). 또 야고보는 하나님을 가리켜 '빛들의 아버지'라 하였으며(약 1:17), 사도 바울은 '만유의 아버지'라 했습니다(엡 4:6).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땅에 있는 자들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을 경계하셨습니다.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마 23:9) 이것은 당시의 서기관들을 '랍비'(나의 큰 자) 또는 '압비'(나의 아버지)라 부르며 존경하던 것을 비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사람에게 돌리지 말라는 의미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목사를 가리켜 '제사상' 또는 '제사장적 존재'라고 부르는 것도 옳지 않은 것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신약의 목사직은 구약의 선지자직을 계승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목사의 중요한 직무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구약의 제사 제도는 폐하여졌기 때문에 더 이상 제사 드리는 것은 없습니다. 또 제사 드리면 안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속죄의 죽음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잘못입니다.




물론 신약 성경에는 구약의 제사 제도와 관련한 용어들을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이 있습니다(예: 롬 12:1, 15:16; 엡 5:2; 빌 4:18 등). 그러나 이런 것들은 비유적인 의미, 영적 의미에서 한 말이고 구약의 제사 제도가 신약 시대에도 존속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따라서 제사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목사는 제사장이 아닙니다.




2015. 6. 15.

변 종 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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