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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2 01:06
이스라엘이 재건되었다는 말은 신사도적 사상일까요?
 글쓴이 : 케롤라인 (218.♡.158.147)
 
인터넷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그런 류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말을 하는 건 다 신사도적 사상인가요?
왜냐면 회복된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서요.
 
실제로 에스겔 12:17에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고 되어 있잖아요.

실제로 다른 나라에 흩어졌고 1948년에 이스라엘이 재건 되었잖아요.
역사적으로 사실인데 사실을 말하는 게 세대주의 사상인지... 그것이 신사도적 사상인지 궁금해요.
그 반대 사상이 대체 신학이라면서요?

이건 진짜 역사적 사실을 말하는데 어떻게 대체신학이 옳은지... 그냥 옳은 소리를 맞다하면 세대주의 사상이고 신사도적 사상인지요??

所陽 (122.♡.148.131) 2014-12-04 (목) 08:43
이 문제에 답을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본문주석을 통해서 본문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겔 11:17). 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온전한 회복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스라엘이 여러 민족과 열방으로부터 고토로 돌아온다는 예언은 다른 본문에도 나와 있습니다(겔 20:34, 41; 34:13). 그런데 해당 본문은 바로 앞 절(겔 11:16)과 대조를 이룬다는 점에서 특이 합니다. 즉 바로 앞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여러 민족과 열방에 흩으시겠다고 하고서 이 절에서는 거기서 이스라엘을 모으고 땅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주시겠다는 것은 단순히 그들을 위한 거주공간을 확보해주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언약의 회복을 의미합니다(창 17:8). 언약의 양식은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백성이라’인데 이 본문의 문맥에서도 그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11:20). 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올 뿐만 아니라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의 새 영을 받아서 율법을 지키는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은 이스라엘이 포로로 흩어져 살던 여러 장소에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칙령에 의해서 각 민족이 자신의 본토로 돌아가서 자신의 종교를 신봉하도록 허락하는 정책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그 다음 절에서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한다”는 말은 제사의식에서 이전에 따르던 우상숭배의 관행을 버릴 것이라는 말입니다(11:18). 그래서 이 예언은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와서 새로운 신앙공동체를 이루었을 때 이미 성취된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스라엘은 언약공동체로서 새 언약시대에는 교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을 세우셨기 때문에 그분을 떠나서는 언약공동체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 이스라엘은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갈 6:16).

그러므로 에스겔 본문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1948년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정치적 독립과는 무관합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을 에스겔 예언의 성취로 보는 해석이 세대주의자들의 주장이기는 하지만 세대주의 종말론이 곧 신사도운동의 입장은 아닙니다. 신비주의에 속한 신사도운동은 정치적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세대주의의 신학을 받아들여서 자기들의 선교운동에 적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득일 교수 드림
인톨 (115.♡.85.146) 2014-12-09 (화) 12:01
김재성 교수님의 답변입니다.

이스라엘 회복을 말하는 것은 나쁜 말이 아니고, 로마서 9장에서 11장에 사도 바울의 간절한 염원입니다.
문제는 문자적인 해석에 집착해서,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고집스러움이 문제입니다.
이런 해석을 내놓은 사람은 존 넬슨 다비 (1800-1882)인데, 그는 20세기 사람이 아니라, 19세기 영국사람이었어요.
그는 빅토리아 여왕의 소위 제국주의 왕국 통치시대에 살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비슷한 개념으로 간절히 원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왕국이 참된 하나님의 나라 회복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계된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세대주의자들은 교회란 그저 잠간 임시 방편적인 수단으로 그치고 만다, 곧 사라지고 만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스라엘과 교회는 완전히 분리된 기관으로 해석합니다.
스가랴 14장을 매우 중요한 근거로 삼아서, 궁극적으로는 지상에서 예루살렘을 근거로 하는 새로운 그리스도의 왕국통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소위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예수님의 나라 성취를 지나치게 세상에 세워지는 왕국에서의 통치로 연계시키는 개념을 고집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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