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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도자의 처세, 이래도 되는가?
작성일 : 16-09-28 16:53

정치지도자의 처세, 이래도 되는가?

장석영 교수

역사는 처칠을 가장 영국인다운 영국인으로 평가한다. 그는 일관된 정력과 투지와 끈기로 세계 1,2차 대전에서 영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침착할 때는 바위처럼 침착했고, 싸울 때는 사자처럼 용감했으며, 정세판단에서는 여유 있는 지혜를 발휘했다.

그는 정치가이며, 전략가였을 뿐 아니라 문학가로서도 비범한 재능을 나타냈다. 그가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 전 6권으로 1953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이 문학가임을 입증한다. 그 책 제 1권의 권두에 보면 "전쟁에는 결단의 용기를, 승리에는 관인의 덕을, 패배에는 투혼의 지구력을, 평화에는 선의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라는 유명한 말이 나온다. 이 말은 지금까지도 정치지도자로서의 처세의 지혜를 갈파한 명언으로 기록되고 있다.

 전쟁을 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결단이 필요하다. 우유부단은 패배의 길이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하는 양자택일 앞에 섰을 때는 지도자는 용감하게 결단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승리를 거둔 다음에는 관용의 정신이 필요하다. 이긴 자는 대인의 풍도와 아량을 가지고 패자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관인의 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면에 만약 전쟁에서 패배했다면 그 때는 칠전팔기의 투지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인내와 지구력으로 끝까지 싸우는 용기가 없이는 패배를 승리로 전환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평화가 찾아왔다면 그 때는 선의를 갖고 상대방을 대하라고 역설한다. 한마디로 상황에 따라서 지도자의 정신과 태도가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이런 견해는 지도자라면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그 때 그 때 가장 적절하게 행동하고 처리하는 것이 처세의 근본이라고 본 것이다.

나는 정책결정자의 위치에 있는 우리나라 정치지도자들에게 처칠의 이러한 처세의 근본정신을 본받을 것을 권면하고자 한다. 요즘 처럼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의 핵 위협이 단순 위협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와 있다면, 올바른 정치지도자라면 절대 결연한 결심을 해야 한다고 본다. 사드 배치를 놓고 보여주는 우유부단한 자세는 물론이고 북의 추종자들이 드러내놓고 북한을 옹호하고 대변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는 데도 속수무책의 자세로 일관하는 태도는 심히 유감스럽고 통탄해 마지 않을 수 없다.

어디 그뿐인가? 민생과 안보는 외면한 채 대권 쟁취와 계파 싸움질만 하는 정치인들에게 과연 세비를 퍼줘도 되는지 결단해야 한다. 여행가다 사고로 익사한 유족들에게 전몰군경유가족 연금보다 수십배의 보상금을 주게 했는가 하면, 북한 정권의 탄압에 못 견뎌 탈북한 사람들을 재판정에 세우고, 국회 청문회장에 세우자며 이적행위를 하는 자들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지, 중립을 지켜야할 국회의장이 편향된 자세를 계속 보여도 되는 것인지, 정치지도자들은 결단을 해야 한다.

적에게 핵무기 제조비용을 국민세금으로 상납한 자들이 버젓이 국회의원이 돼서 연일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고, 사드의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역성들지를 않는가,일국의 국가원수를 통반장만도 못하게 대하고 온갖 악담을 하면서 퇴진하라고 아우성처대는 불순분자들의 시위를 하나도 처벌하지 않는 정치지도자들은 정말 무능한 자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거듭 강조하지만 정치지도자의 처세가 이래선 절대 안 된다. 하루빨리 특단의 결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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