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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교육 초비상, 교회의 교육 절실!/ 기독교미래연구원
작성일 : 15-03-12 13:48

창조론 교육 초비상, 교회의 교육 절실!





최병규 박사
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크리스찬 Q&A 대표

2015년 한국갤럽의 조사 가운데 한국인의 종교별 성향을 묻는 문항과 관련하여 불교인, 개신교인, 천주교인, 비종교인들의 ‘창조설’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금번 조사는 1984년부터 2014년까지 4회에 걸친 추이를 잘 소개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그간 많은 변화를 가져왔음을 이번 갤럽조사를 통해 여실히 볼 수 있다. 유교적인 의식의 변화에서부터 기독교인들이 지니고 있는 창조론과 신적인 대상 및 최후에 있을 심판에 대한 신앙 여부까지 포괄절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한국갤럽의 조사는 중요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조사는 1984년, 1997년, 2004년, 2014년에 걸쳐 시행된 것이었고, 종교로서는 특히 불교, 개신교, 천주교를 도식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갤럽조사는 어거스틴(Augustine), 루터(Martin Luther), 칼빈(John Calvin) 등에 의하여 확인되어져 온 바  ‘창조(Creation)-타락(Fall)-구속(Redemption)-재림(Second Coming/ 심판 Last Judgement)’이라고 하는 직선적인 역사해석(linear interpretation of history)을 견지하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 2개에 대한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조사에 ‘절대자의 심판설’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반응은 1984년 76%였던 것이 1997년에는 70%, 2004년에는 64% 그리고 2014년에는 61%로 점점 낮아졌다. 심판에 대한 이해가 이렇게 낮아진 것에 대해서는 여러 원인들이 있을 수 있겠다. 어쨌든 ‘심판’교리에 대한 기독교인의 이해가 이렇게 하락했을 뿐 아니라 ‘창조’에 대한 신앙 역시 떨어졌다. ‘창조설’에 대해서는 1984년에는 아주 높은 80%였던 것이 1997년에는 74%, 2004년에는 70% 그리고 2014년에는 59%까지 점점 하락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의식이 희박해져 가고 있다는 것은 현재 한국교회 개신교인들의 신앙심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물론 ‘창조론’에 대한 이해도는 한국갤럽의 구분상 ‘개신교인’도 ‘천주교인’도 동일하게 하락했지만, 천주교인들이 더 낮아진 것을 볼 수 있다. 개신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의 창조론에 대한 신앙 정도는 1984년엔 80% 대 82%로 천주교가 2% 높았던 것이,  1997년에는 74% 대 64%로 천주교가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에는 70% 대 54%로 천주교교인들이 더 떨어졌다. 그리고 2014년에는 59% 대 45%였다. 이처럼 개신교인들이나 천주교인들이나 창조론에 대한 신앙이 하락했음을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연구가 한국교회와 창조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단체에서 심도 깊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한국교회는 정말 본질적인 연구가 필요한 곳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 그저 이벤트성의 세미나 정도로 끝나버린다. 이러한 태도는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필자가 파악하기로는 공교육에서의 진화론 강조, 유신론적 진화론 사상의 신학교 교수 및 목회자 세계 잠식, 교회 내에서의 진화론 비판교육의 부재 등이다.  


이 시점에서 의식있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교리 공부를 강화해야 한다. 평소에 목회자가 선호하는 성경구절을 중심으로 해서 설교하거나 가르치다 보면 기독교 교리 전체에 대해 가르치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이번 갤럽조사에서 창조론과 심판에 대한 이해도와 신앙의 수준이 이렇게 하락했다는 말은 물론 성도들 자신의 신앙심이 부족해서도 그렇겠지만, 그보다는 먼저 목회자들이 기독교의 근본교리들을 가르치는데 정진하지 않았음을 반증해준 것이라고 본다. 신앙의 출발점인 ‘창조’에 대한 것을 믿지 못하는 이들이 우리 교회 안에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은 성경 및 교리교육이 부족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제부터라도 목회자들은 설교자 성경공부를 통하여 ‘창조-타락-구속-재림(심판)’에 대하여 상세하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하겠다.


목회자들의 교리교육과 관련하여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각 신학교들이 신학교 재학생들’에게부터 교리를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는 점이다. 신학교 재학시절에 교리들의 ‘각론’을 배우지 못하고 ‘개요’만 알고 졸업을 한다면 그 학생은 임상 목회의 현장에서도 기독교교리들(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문서들, 하이델베르크교리문답, 벨직신앙고백서 등등)을 체계있게 가르치지 못하게 되거나 아니면 가르치더라도 잘못 가르칠 가능성이 크다(예, 어떤 목회자의 경우에는 그래도 교리교육을 실시하다가 삼위일체 부분을 잘못 설명하여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각 신학교의 원장 및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기독교 교리서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위하여 커리큘럼을 보강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각 교단의 신학위원회 혹은 노회들은 청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필자가 지난 칼럼 ‘목회자들이여, 진화론에 맞서 일어나 주십시오!’(http://christianfuture.org/bbs/board.php?bo_table=cfi_colum&wr_id=20)에서도 강조한 바와 같이 창조론을 연구하고 진화론의 오류들을 바르게 알고 있는 창조과학자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것이 급선무이다. 목회자들 가운데는 과학적인 지식을 선명하게 지니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문학을 한 대부분의 목사들은 창조론을 신앙하고 있는 정통교회에 소속된 과학자들이 진화론의 오류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창조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잘 모른다고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최근에 창조과학회 주최 1박 2일 세미나를 두 차례 참여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창조신앙이 더 견고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다른 영역에 세우신 권위자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성도들이 그들의 강의를 듣도록 해주어야 하겠다.


한국사회에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우리 사회는 변화하고 있다. 후기근대의 조류에 교회도 편승하기도 하고, 교회의 ‘숫자적 증가’를 위하여 별별 방법들을 다 동원하기도 하며, 말씀의 사역자로서(Verbi Dei Minister) 복음에 대한 신실한 전파 보다는 ‘번영의 신학’만을 외치고, 주님이 주인이시기 보다는 목사가 제왕적으로 군림하기도 하는(아주 일부분이지만) 현상들이 드러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주께서 사랑하시는 성도들에게 신앙지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창조신앙’을 잘 가르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목회자 자신부터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최고의 바른지식’을 배워야 한다. 지금은 창조론 교육에 초비상이 걸려있는 시점이다!



필자 소개
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www.christianfuture.org
크리스찬 Q&A 대표
www.christianqna.org
이메일
bkc1202@hanmail.net
전화
070 765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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